[뉴스라이더] 이준석 취임 1년...민주당은 '우상호 비대위' 출범 / YTN

2022-06-12 0

■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민현주 전 의원 / 손금주 전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배달해 드립니다. YTN 뉴스라이더. 오늘 정치권 이슈 배달해 주실 두 분 소개하겠습니다. 손금주 전 의원, 민현주 전 의원 두 분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뉴스라이더, 뉴스를 배달해드리는 프로그램인데 오늘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뵙는데 잘 지내셨어요?

[민현주]
잘 지냈습니다.


의원님은 어떻게 지내셨어요?

[손금주]
저도 열심히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정치권 이슈 배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어제 여야 양당의 대표와 그리고 비대위원장이 각각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무슨 내용이 나왔는지 알아볼 텐데요.

먼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어느덧 취임 1주년을 맞았습니다. 어제 간담회에서 나온 얘기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이준석 대표, 어제 기자간담회 상황을 봤더니 꽤 오랜 시간 동안 진행을 하더라고요. 그만큼 할 얘기가 많았던 것 같은데 일단 가장 화제가 되는 말이 이제 제대로 자기 정치 한번 해보겠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의원님 보실 때 자기 정치가 뭘 얘기하는 것 같으세요?

[민현주]
사실 정치인들은 다 자기 정치를 하는데요. 이준석 대표가 어제 일갈을 한 게 나 이제부터 자기 정치하겠다.

이제까지는 당을 위한 정치를 했고 선거를 위한 정치를 했는데 이제부터는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구현해보겠다라고 아주 주장을 강하게 했어요. 원고 하나 없이 그냥 쭉 90분을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이준석 대표 입장에서는 아마도 국민의힘 대표가 되면서 당 대표가 되면서 하고 싶었던 것들이 있었는데 대선 그다음에 경선 과정부터 있었죠. 경선, 대선, 본선, 그리고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본인이 구현하고 싶었던 것, 지금 얘기하는 것이 혁신 관련해서 공천 혁신이죠. 관련해서 내가 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제는 대통령도 만들었으니까 외부의 적이 아니라 내부의 적, 다시 말하면 공천 혁신에 반대하는 혁신을 반대하는 세력들과 싸워나가겠다라는 것을 주장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혁신이라는 문제는 제가 앞으로도 말씀드리겠지만 사실 공천 혁신이라는 건 지금 제도화하겠다는, 경선을 통해서 제도화하겠... (중략)

YTN 최윤희 (choiyh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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